불안한 세상은 당신이 가진 평안을 통해 진정한 평안을 배울 수 있습니다.

우리는 불안, 두려움, 불안정함으로 가득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.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상황 가운데 평안을 주십니다.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이 평안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,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그 평안을 전할 사명을 받았습니다.
“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”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"
요한복음 16:33
평안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중 하나입니다. 그 평안은 불안에 떨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선물이 되기도 합니다. 평안이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불안에 떨며 살아가고 있다는 현실을 보여줍니다. 그렇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? 어윈 맥매너스는 진정한 예배가 드려질 때, 책임을 지시는 분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.
우리가 불안한 이유는 우리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다 해결할 수 있을거란 책임감 때문이라고 말합니다.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그 무거운 책임감을 덜 수 있을까요?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누릴 수 있을까요?
하나님을 의지하다
어윈은 우리가 스트레스를 짊어질 때, 마치 삶이라는 집에 지붕을 잘 못 세우는 것과 같다고 설명합니다. 지붕을 잘못 세우게 되면 비가 내릴 때, 그것은 무거워지고 결국엔 무너집니다. 그러나, 우리가 지붕을 잘 세운다면, 다시 말해서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비는 집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 쏟아지게 되고, 결국 주변의 모든 밭에 물을 공급해주어, 결국 열매를 맺게 합니다. 우리가 평안하게 살 때, 우리 주위 사람들이 분명히 볼 것입니다. '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평안할 수 있지?' 라는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. 그리고 그 호기심은 예수님으로 이어질 수 있게 됩니다.
나의 위치
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우리의 현주소를 알게 합니다. 현주소를 안다는 것은 하나님의 위치 또한 알게 됩니다. "이 짐은 제가 감당하기엔 너무 큽니다. 이것은 제가 짊어질 것이 아닙니다. 이 짐을 하나님께 맡기겠습니다." 라고 고백할 때 혼란 속에서도 평안을 느낄 수 있습니다.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평안을 경험할 때, 하나님의 위치를 다른 사람에게 전할 수 있게 됩니다. 다른 이들에게 하나님을 어떤 존재로 표현하시겠어요?
연습하기
삶의 스트레스가 평안을 빼앗으려 할 때,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쉴 수 있는 예배의 시간이 필요합니다. 그러면 비가 내리는 순간에도, 폭풍 중에도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됩니다.
하나님께서 주신 평안 속에서 쉬는 것도 연습이 필요합니다. 우리가 잘 쉬어야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안정감을 다른 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. 누구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전하고 싶으신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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